한미FTA·북한인권법, 8월 처리 ‘의지’밝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5일 “아무래도 8월에는 의장님이 좀 결심을 하셔야 저희들이 수월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홍 대표는 이날 박희태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8월에 부탁드린다. 의장님을 잘 모시겠다”며 이같이 말해 여야 쟁점 사안인 한·미 FTA 비준안 및 북한인권법 등을 반드시 처리할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 의장은 “온 나라에 홍풍이 불고 있다는데”라고 축하인사를 건네며 “한번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장은 “바람을 일으켜서 안정적으로 잘 끌고나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며 “잘 하고 있다. 우리 국회 좀 잘 봐 달라”고 했다. [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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