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한밤의 TV연예’ 하차-‘런닝맨’은 계속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1.02.19 12:57  수정

KBS 드라마 <강력반> 출연, 스케줄 소화 어려워

배우 송지효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지효(30)가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송지효가 KBS 드라마 <강력반> 촬영으로 인한 과도한 스케줄 때문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SBS 측은 이미 새 MC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계속 출연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본인이 <런닝맨>을 너무 재미있어 해 하차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효는 KBS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인턴기자 조민주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