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 절반 이상, '이해충돌 등' 의혹…李정부 '도덕성 논란' 가중
이재명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16명 중 최소 9명
농지법위반·편법증여·논문표절 등 '도덕성 논란'
野, 7대 인사기준 '송곳검증' 예고…'여론전' 군불
민주당 "후보자 흠집내기, 청문회서 해명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초대 장관 후보자 16명 가운데 9명이 이해충돌, 농지법위반, 논문 윤리 위반, 편법 증여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은 닷새 뒤 시작되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7대 인사검증 기준' 등을 내세워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 때와 마찬가지로 한 명의 낙마자 없이 청문회를 통과시키겠다며 엄호 사격에 나섰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오는 14일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자 16명 중 7명이 자신의 직무에 관련된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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