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美 중간선거 결과, 한미동맹에 영향 미치지 않을 것"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11.05 16:48  수정 2026.1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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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이상 초당적 지지받아온 관계"

美 행정부·의회와 "긴밀히 소통"

대미 투자 "합의 토대로 지속 추진"

개별 사업은 "국익 최우선 원칙"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9월 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김용범 정책실장 사표 수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가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해 "특정한 선거 결과가 한미동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중간선거 결과가 한미 관계와 대미 투자, 관세 등에 미칠 영향을 묻는 말에 "한미동맹은 70년 이상 미국의 초당적 지지를 받으며 굳건히 발전해 온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중간선거에 따른 정치 지형 변화 등을 분석하면서 미국 행정부, 의회와 계속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는 "한미 간 합의 사항을 토대로 대미 전략 투자를 지속 추진하되, 개별 사업은 국익 최우선 원칙 하에 상업성, 합리성과 관련된 절차에 따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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