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관 쌍끌이 '사자'
코스닥은 상승 마감
24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4일 보합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지만,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쌍끌이 매수로 지수 하방 압력을 상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00%) 내린 6475.6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29포인트(0.31%) 상승한 6496.10으로 출발한 직후 6500선을 재돌파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이후 6403.74까지 내린 지수는 장 후반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최종 보합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1조949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1785억원, 809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2.23%)·SK하이닉스(-0.24%)·삼성전자우(-1.60%)·현대차(-3.57%)·SK스퀘어(-0.41%) 등이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3.11%)·두산에너빌리티(3.67%)·한화에어로스페이스(2.67%)·삼성바이오로직스(0.92%)·HD현대중공업(4.68%) 등이 올랐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53포인트(2.51%) 오른 1203.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11포인트 (0.18%) 상승한 1176.42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9013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93억원, 1874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 에코프로(-0.38%)·리가켐바이오(-0.74%) 등은 내렸고, 에코프로비엠(1.22%)·알테오젠(3.22%)·레인보우로보틱스(2.00%)·삼천당제약(8.29%)·리노공업(0.89%)·에이비엘바이오(2.41%)·코오롱티슈진(0.90%)·HLB(0.50%) 등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대비 3.5원 오른 1484.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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