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5월 5월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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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이터널스'에서 함께 호흡한 마동석에 대해 "좋은 동료"라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언론시사회 후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주연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핀 리틀이 참석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을 언급하며 한국에 친근함을 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 있는 것도 좋고, 향후 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코로나19에도 저의 아들 매덕스도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 중이다. 제게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이터널스'를 함께 촬영한 마동석에 대해 "굉장히 좋은 동료이자 친구다. 재능이 뛰어난 배우"라며 "'이터널스'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5월 5일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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