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경찰,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25살 김태현 신상 공개 결정

양창욱 기자 (wook1410@dailian.co.kr)

입력 2021.04.05 17:20  수정 2021.04.05 17:20
#노원 세 모녀
#피의자 신상공개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양창욱 기자 (wook14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박근혜 파면' 직후에는 외국인 3조원 사들였다는데…향후 '증시 안정세' 중론

윤석열 테마주 '롤러코스터'…이재명·김문수·오세훈株 다 오르고 있네

애플 9% 떨어졌다…빅테크 주가 급락

'하루에만 4천500조 증발'…미국 경제가 더 타격 받았다

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 2470대 등락…바이오·방산·조선주 강세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관련기사
노원 세 모녀 살인범, 정신 감정 검토…경찰, 오후 3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노원 세 모녀 살인범, 정신 감정 검토…경찰, 오후 3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5일 구속 후 처음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구속된 A(25)씨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세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택배 기사로 위장해 피해자들의 집에 들어가 홀로 있던 작은 딸을 먼저 죽이고, 이어 귀가한 엄마와 큰딸을 차례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살인을 한 뒤 사흘간 외출하지 않고 세 모녀의 시신이 있는 집에 머물며 …
'노원 세모녀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신상공개 될까?

'노원 세모녀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신상공개 될까?

경찰이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4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경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부터 A씨를 불러 범행 정황과 동기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특히 A씨의 범행 방식 등을 볼 때 범죄심리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고 프로파일러를 조사에 투입했다.경찰은 피해자 중 전부터 면식이 있었다는 큰 딸과의 관계와 범행 동기 부분을 집중적으…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
1
거칠어지는 김문수…'당 지도부와 설전' 이어 '법적 조치'까지
거칠어지는 김문수…'당 지도부와 설전' 이어 '법적 조치'까지
2
'김덕수 분열' '재판 연기'…웃음짓는 이재명 [정국 기상대]
'김덕수 분열' '재판 연기'…웃음짓는 이재명 [정국 기상대]
3
한덕수 "국민 명령" 김문수 "입당 우선"…1시간 '빈손 회동'(종합)
한덕수 "국민 명령" 김문수 "입당 우선"…1시간 '빈손 회동'(종합)
4
민주당, 김상욱 탈당에 "심정 이해"…합류설엔 "확인 필요"
민주당, 김상욱 탈당에 "심정 이해"…합류설엔 "확인 필요"
5
'할 말은 한다' 조경태 "민주당, 삼권분립 부정·대법원 겁박 즉각 중단하라"
'할 말은 한다' 조경태 "민주당, 삼권분립 부정·대법원 겁박 즉각 중단하라"
6
[특징주] '1분기 호실적' LIG넥스원, 23%대 상승세
[특징주] '1분기 호실적' LIG넥스원, 23%대 상승세
7
러 전승절 초청장에 고심하는 정부…보이콧 가능성 높아
러 전승절 초청장에 고심하는 정부…보이콧 가능성 높아
8
[특징주] 에이피알, 1분기 깜짝 실적에 ‘역대 최고가’ 경신
[특징주] 에이피알, 1분기 깜짝 실적에 ‘역대 최고가’ 경신
9
[특징주] 영업이익 94% 감소에 CJ ENM 7%대 하락세
[특징주] 영업이익 94% 감소에 CJ ENM 7%대 하락세
10
국민의힘 특위 분과위원 임응수 "코바코 지부가 민노총 탈퇴하면 나도 물러나겠다" 역제안
국민의힘 특위 분과위원 임응수 "코바코 지부가 민노총 탈퇴하면 나도 물러나겠다" 역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