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7억1000만원
손손실 822억원으로 적자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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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8일 주가가 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7.43% 내린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이 시장 예상에 크게 못미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급락하는 모양새다.
CJ ENM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94.3% 감소한 수치다. 순손실은 82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매출은 1조13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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