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인선, 훌쩍 커버린 ‘얼짱 여고생’으로 성장

입력 2008.01.09 14:09  수정

아역배우 출신의 정인선(18)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훌쩍 커버린 모습을 공개, 아역배우에서 ‘얼짱 여고생’으로 변신한 최근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선은 니콘D40x를 들고 거울을 보며 찍은 셀카 사진 등 사진 찍기가 취미인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형상화 시켰다. 이기도 했다.

여느 고등학생 못지않은 일상을 선보인 정인선은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한편, 지난 1996년 6살의 나이에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아역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어느새 11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가 된 ‘숙녀’ 정인선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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