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훌쩍 커버린 모습을 공개, 아역배우에서 ‘얼짱 여고생’으로 변신한 최근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선은 니콘D40x를 들고 거울을 보며 찍은 셀카 사진 등 사진 찍기가 취미인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형상화 시켰다. 이기도 했다.
여느 고등학생 못지않은 일상을 선보인 정인선은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한편, 지난 1996년 6살의 나이에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아역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어느새 11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가 된 ‘숙녀’ 정인선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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