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역술인 "규현, 죽을 때까지 대접받고 살 관상"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2.12 06:00  수정 2021.02.11 16:20

‘신비한 레코드샵’에 역술가 3인이 신축년 새해 운세와 함께 4MC의 관상 및 이름에 얽힌 성명학 풀이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유명 역술가 박대희, 박성준, 신현갑 씨가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역술가 3인은 ‘신비한 레코드샵’ MC의 운세 풀이에 나선다. 박성준 씨는 윤종신의 눈썹과 눈의 생김새를 지목하며 “몰입도와 집중력이 강한 기질”로 “자아와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말해 윤종신의 격한 동의를 얻었다.


규현은 역술 및 사주 전문가 신현갑 씨로부터 “죽을 때까지 대접받고 살 관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장윤정은 식복(食福)을 잘 가진 사주로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박대희 씨는 장윤정이 먹는 복, 자식 복, 말하는 복에 해당하는 식복이 좋다며 여기에 노력 또한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20년에 걸친 대운이 내년부터 바뀐다고 말해 장윤정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웬디는 이마 생김새로 앞날에 관한 전망을 듣는가 하면, 또한 본명인 손승완에 얽힌 성명 풀이 도중 갑자기 친언니에게 사과타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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