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홍남기 "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유예 연말까지 3개월 연장"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비상경제 중대본 회의기업부담 완화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방안 논의"10대 산업분야 43개 과제 등 88건 규제혁신 추가"
[컨콜] LG디스플레이 “48인치 OLED 패널 파주 생산 준비 중”
서동희 LG디스플레이 CFO 전무는 2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77인치와 함께 생산하고 있는 48인치 OLED TV 패널은 증산을 위해 파주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라며 “현재 개발과 기반 구축 중으로 내년 초부터 48인치 패널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