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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라, 가상자산 특금법 개정안의 요건에 맞춰 신뢰구축


입력 2021.01.13 10:18 수정 2021.01.13 10:18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디테라 ⓒ디테라

‘디테라(deterra)’ 렌딩서비스는 엄격한 보안과 더불어 수많은 시뮬레이션(simulation)을 통해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원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맡길 수 있는 가상 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에만 한정된것이 아닌 모든 가상자산으로 렌딩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렌딩한도는 디테라에 맡길 가상자산의 40~50% 이내이며, 일정 수준 이하 급락 시 반대매매(LossCut)가 이루어져 대손의 위험이 없고 이용자가 맡긴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관되며 보증·추심 절차도 없다.


그리고 맡긴 가상자산은 외부의 해킹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 Cold wallet(콜드 월렛)으로 보관한다.

해킹과 악성코드 에도 다양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또한 가상자산 렌딩 실행시 에는 본인인증시스템 (Personal authentication system)과 전자서명 (Electronic signature)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금 세탁 및 범죄 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디테라(deterra)에서는 별도의 서류나 공인인증서 확인은 물론 신용 조회 또한 필요 없고 렌딩 금액도 은행계좌로 바로 입금되는 원화입금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가능하여 많은 이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불어 디테라(deterra)는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 이외도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예치하면서 기간수익을 받을 수 있는 예치서비스가 있다.


가까운 시간 안에 모든 코인의 종류의 예치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또한 국내 가상자산 렌딩 서비스 금융이 글로벌 시장에 표준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테라(deterra) 이현태 대표는 "이번 가상자산 특금법 개장안의 요건에 맞추어 투자자들에게도 신뢰 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며 "가상자산의 보수적인 정보보안 인식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안전하게 제도권 금융환경에서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것" 이라고 전했으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need, want, demand를 이상의 desire(욕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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