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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돌 레시피', 1월 촬영…배우희·켄타·문종업·소희·나현·유호연 캐스팅 확정


입력 2020.12.28 09:19 수정 2020.12.28 10:5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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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 켄타, 문종업, 소희, 유호연, 나현이 영화 '아이돌 레시피'(피터리 감독)에 합류,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아이돌 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 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다.


영화에서 벨라의 멤버들은 각자의 사연을 담아 다양한 개성의 테마곡을 뮤지컬 안무로 표현하고, 극 후반부에 완전체가 되어 화려한 주제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돌 레시피'는 달샤벳 출신으로 꾸준히 배우활동을 해왔던 배우희가 그룹 벨라의 프로듀서 켈리 역, JBJ95 켄타가 좌충우돌 하지만 절실할 때 한 건을 터트려주는 벨라의 춤 꾼 레디 역을 맡는다.


또 비주얼 담담 제니아 역은 전 소나무 멤버 나현, 작곡 천재이자 같은 멤버인 제니아와 사귀는 장준 역은 B.A.P 출신 문종업, 벨라의 리더이면서 수학천재인 도영 역은 느와르의 유호연, 여자리더 및 메인보컬 지안 역은 엘리스 소희가 연기한다.


한편 메가폰을 잡은 피터리 감독은 드라마 '풀하우스'(KBS), '패션70s'(SBS), '대망'(SBS) 등의 제작 총괄, 2015년 웹드라마 '첫 사랑 불변의 법칙'과 2016년 중국 기린 영화사 올해의 기대작을 수상한 한중합작 웹무비 '로맨틱보스'를 연출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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