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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앱 통해 확인"


입력 2020.09.27 14:00 수정 2020.09.27 11:31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응급실 64개소 24시간 운영…병·의원 1369개소도 운영

서울의 한 약국의 모습 ⓒ뉴시스 서울의 한 약국의 모습 ⓒ뉴시스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 1369곳과 '문 여는 약국' 3960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문 여는 병·의원과 별개로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의료기관·종합병원 응급실 64곳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가동된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0개소와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7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 등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서울시·자치구·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다산콜센터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로 안내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외 소화제와 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을 판매하는 업소 7078곳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된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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