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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김민석, 전역 후 첫 예능…가짜 이색 치킨집은?


입력 2020.09.17 20:00 수정 2020.09.17 13:4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tvN ‘식스센스’가 배우 김민석과 함께 가짜 이색 치킨집을 찾아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식스센스’에서는 김민석이 전역 후 예능에 출연한다. 그간 등장하는 게스트마다 허물없이 대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김민석의 말을 경청하는 낯선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이색 치킨집을 가려내야 하는 만큼, 이름만 들어도 특이한 치킨들이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지난 1회에서 가짜였던 닭볶음 라면의 담백한 맛에 빠져 미각이 현혹됐던 유재석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치킨의 맛에 흔들리며 또 한 번 고비를 맞이할 예정”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 형사였다는 김민석은 방문하는 치킨집마다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며 웃음을 책임진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김민석과 함께 이색 치킨집 세 곳 중, 가짜 한 곳을 가려낸다. 치킨의 맛에 빠져 육감이 현혹된 멤버들이 단 하나의 가짜를 찾기 위해 몰입하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어김없이 놀라운 결과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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