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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미스터트롯맨 관계 루머?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상처주지 마”


입력 2020.09.09 09:17 수정 2020.09.09 09: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정동원 SNS ⓒ정동원 SNS

가수 정동원이 TV조선 ‘미스터 트롯’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에 ‘미스터트롯’ 톱6 사이의 관계에 대한 루머가 떠돌자 앞서 정동원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저와 관련해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면서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 말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호소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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