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스텔라 출신 전율, 팀 탈퇴 3년 만에 솔로 컴백


입력 2020.09.07 11:55 수정 2020.09.07 12:4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017년 9월 1일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나와

전율ⓒ 전율ⓒ

걸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본명 전유리)이 팀 탈퇴 3년 만에 홀로 무대에 오른다.


전율은 9월 12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마마시타’(MAMACITA)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마마시타’는 한국식 애칭 ‘자기’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또다른 의미론 매력적인 여자를 일컫는다. 전율의 팜므파탈(FemmeFatale) 매력을 극대화하는 라틴 기반의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현재 소속사가 없는 전율은 앨범 기획부터 시작해 전체적인 과정으로 홀로 진행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스스로 아티스트이자, 기획자로서 첫 솔로 앨범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2011년 스텔라로 데뷔한 전율은 2017년 9월 멤버 가영과 함께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했다. 스텔라는 이후 2018년 2월 멤버들의 계약 만료로 해체했다.


당시 스텔라는 직접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알렸다. 그 자리에는 활동하고 있었던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 아니라 가영, 전율도 함께 했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