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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 인천서도 나와


입력 2020.08.15 10:39 수정 2020.08.15 10:40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인천에서도 나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인천에서도 나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인천에서도 나왔다.


인천 연수구는 옥련1동에 사는 A(61·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왔으며, 1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보건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준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4명이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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