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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공의, 환자 입장 헤아려 집단행동 자제해야"

  • [데일리안] 입력 2020.08.07 10:00
  • 수정 2020.08.07 10:01
  •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전공의 파업에 "대화로 문제 해결하자" 요청

춘천 의암호 사고에는 "확실한 대책 마련"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이날 파업에 돌입한 전공의들을 향해 "병원에 계신 환자의 입장을 헤아려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매우 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도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하겠다"며 전공의들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더불어 정 총리는 전날 일어난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소방청 등 관계부처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가족들께 현장의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벌어진 것에 실종자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집중호우로 인해 댐의 물이 방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으로 사고가 일어나 아쉬움이 매우 크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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