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손병두 "아시아나 매각시한 남아있어…긴밀히 소통해야"


입력 2020.07.14 15:16 수정 2020.07.14 15:17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권 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아시아나항공 M&A(인수합병)와 관련해 "매각 마감시한이 끝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회관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업은행이 매각 시한을 끝났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좀 남아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이어 "이대로 협상이 끝나는 상황은 아니다"며 "당사자 간 의사소통을 긴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