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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인국공 사태' 민주당 32.0%로 '휘청'…통합당과 오차범위

  • [데일리안] 입력 2020.07.01 11:00
  • 수정 2020.07.01 11:05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민주당, 전월대비 8.7%p 급락해 32.0%

20·30·40대 부동층↑…통합당 반사이익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을 비롯한 연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 전환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을 비롯한 연대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 전환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졌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2.0%로 전월대비 8.7%p 급락했다.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28.5%로 전월대비 9.5%p 급등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21.7%p에서 3.5%p로 줄어들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윤미향 사태와 인천국제공항 논란, 부동산 정책 등으로 20·30·40대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했고 부동층은 증가했다"며"미래통합당은 반사이익 효과로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전 연령층에서 지지율 하락이 뚜렷했다. 특히 핵심 지지기반인 20·30·40대에서 전월대비 각각 8.5%p, 13.9%p, 6.9%p 하락해 24.3%, 31.0%, 37.8%를 기록했다. 50대와 60대이상 역시 각각 9.4%p, 6.7%p 하락해 31.9%, 33.6%로 조사됐다.


반대로 통합당은 전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상승이 뚜렷했다. 40대와 60대이상에서 두 자릿수인 11.5%p, 13.2%p 올라 23.9%, 33.7%를 기록했다. 20대와 30대에서도 5.6%p, 7.5%p 올라 27.8%, 25.3%로 조사됐다. 그 결과 20대와 60대이상에서 민주당보다 통합당 지지율이 더 높아지는 '역전'이 벌어졌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2.0%,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28.5%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3.5%p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2.0%,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28.5%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3.5%p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전 권역에서 지지율 하락이 나타났다. 전남·광주·전북(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두 자릿수인 12.6%p, 10.5%p가 떨어져 52.1%, 24.8%로 집계됐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8.6%p, 9.7%p 떨어져 27.9%, 32.5%로 집계됐다.


통합당은 핵심 지지기반인 부산·울산·경남(PK)와 대구·경북(TK)에서 17.6%p, 11.1%p 상승해 39.6%, 41.1%를 기록했다. 가장 취약한 전남·광주·전북에서도 6.1%p 상승해 9.3%로 집계됐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8.7%p, 9.8%p 상승해 30.0%, 25.1%로 조사됐다. 그 결과 서울과 PK·TK에서 민주당보다 통합당 지지율이 더 높아지는 '역전'이 발생했다.


군소정당의 지지율을 살펴보면 열린민주당이 7.5%로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고,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5.2%, 3.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힌 부동층은 전월대비 1.4%p 늘어난 16.0%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3%로 최종 1030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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