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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현장] 네이처, 대형 걸그룹 컴백에도 주눅 들지 않는 이유

  • [데일리안] 입력 2020.06.17 17:54
  • 수정 2020.06.17 17:55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n.CH 엔터테인먼트ⓒn.CH 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처가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세 번째 싱글앨범 ‘네이처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이번 앨범을 통해 내보일 새로운 콘셉트인 ‘퓨어섹시’를 강조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와 연결되는 ‘네이처 월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다. YG에서 독립한 KUSH(쿠시)가 처음으로 걸그룹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단옆차기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처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네이처는 “그동안 우리가 에너지 넘치고 발랄한 모습을 주로 보여드렸다. 이번 앨범에서는 ‘퓨어 섹시’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 파격적인 네이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린애’(Girls)를 비롯해 ‘DIVE’ ‘B.B.’B(Never Say Good-Bye) 등 총 세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했다.


소속사는 이 타이틀곡을 통해 기존에 네이처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끌어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안무에 힘을 줬다. 네이처는 “이번 안무가 굉장히 역동적이다. 군무신 찍을 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귀여운 투정을 보이기도 했다.


ⓒn.CH 엔터테인먼트ⓒn.CH 엔터테인먼트

기존의 콘셉트와 상반되는 이미지를 선택한 것에 대해 “네이처가 가장 잘 할 수 있으면서도 새로운 모습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네이처의 모든 색깔을 다 아우를 수 있도록 퓨어 섹시 콘셉트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부터 ‘카멜레온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 ‘카멜레온 같은 그룹이다’라고 말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돌아왔다. 대중분들과 팬분들이 ‘다음엔 네이처가 어떻게 돌아올까’ 궁금해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콘셉트를 바꾸면서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하던 도중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앞서 소속사는 멤버 선샤인이 다리 부상으로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도 선샤인은 깁스를 한 채 등장해 “열심히 치료 중에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당분간 안무를 자제해야한다는 소견을 밝히셔서 무대는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현재의 가요계 환경도 부담이 될 법하다. 이번 달에만 트와이스, 우주소녀, 아이즈원이 컴백했고 또 위키미키와 블랙핑크 등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걸그룹 대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하다.


하지만 네이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환경에 주눅들지 않았다. 네이처는 “신곡 ‘어린애’에 대한 자신감이 저희도 있다. 또 좋은 프로듀서, 안무가 선생님들을 만나서 열심히 연습했다. 네이처 만의 색깔로 승부를 하고 열심히 임하면 좋은 결과가 오리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네이처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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