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美, 확진자 73만명‧사망자 3만8천명…“뉴욕 호전세”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입력 2020.04.19 11:42  수정 2020.04.19 11:43

미국 뉴욕시에서 경찰관이 동료 경찰관의 체온을 재고 있다.ⓒ뉴시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73만명, 사망자는 3만8664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연합뉴스가 CNN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40분 기준으로 이 같은 통계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 2만5300명, 14일 2만7100명, 15일 2만8700명, 16일 3만1500명, 17일 3만1900명으로 나흘 연속 증가세다. 다만 여전히 최고점이었던 지난 10일의 3만5100명은 밑도는 수준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욕주에서 사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등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주 정부들은 검사 역량 확대에 나섰다.


뉴욕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신고 제도를 도입했다. 로드아일랜드는 모든 업무 종사자들에게 천으로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도록 명령했다. 플로리다의 초중고교는 이번 학년도 말까지 원격 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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