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연애

최강창민이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 중이다. ⓒ 데일리안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1)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데뷔한지 16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일반인 여성과 호감을 갖고 만나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동방신기 멤버들이 둘로 갈라졌지만, 최강창민은 줄곧 동방신기를 지키며 활동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현재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