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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


입력 2019.12.01 09:50 수정 2019.12.01 09:50        최승근 기자
ⓒ롯데호텔 ⓒ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4일과 25일 양일 간 호텔 내 크리스탈 볼룸에서 가수 알리의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를 연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던 알리의 환상적인 공연과 더불어 롯데호텔 특급 셰프들의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까지 함께 준비된다.

최근 활동 복귀 이후 가요계와 뮤지컬계의 잇따른 러브콜 속에 왕성한 활동을 재개한 알리의 단독 디너 콘서트는 12월 24일 저녁 7시, 12월 25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한 시간 동안 호주산 청정육 안심스테이크, 완도산 전복구이, 캐비어를 얹은 연어 타르타르 등 롯데호텔의 셰프가 엄성한 최상급의 식재료로 요리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기고 나면 허스키하면서도 깊은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밤을 수놓는 알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일반 공연장보다 여유로운 호텔에서 알리의 명품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티켓은 R석이 22만원, S석은 20만원이다.

또한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알리의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 객실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디너 콘서트 R석 2매와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 디럭스룸 1박, 2인 조식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우는 객실 내 웰컴와인 1병과 미니쿠키도 포함된다. 가능 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도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메인타워 슈페리어 기준 61만4500원,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룸 기준 70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일자와 객실 타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패키지 예약 후 투숙 시 체크인 당일 공연만 관람 가능하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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