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없이 곧바로 실전 나서
과거 그라운드 적응 실패로 패한 경험
파울루 벤투 감독.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레바논전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각) 손흥민, 김신욱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위한 최종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레바논으로 이동해 잠만 자고 14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치른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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