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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정재…'보좌관2' 4%대 시청률 출발


입력 2019.11.12 09:03 수정 2019.11.12 09:29        부수정 기자

카리스마 돋보여 호평

더 강력해진 시즌2

카리스마 돋보여 호평
더 강력해진 시즌2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이하 '보좌관2')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JTBC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이하 '보좌관2')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JTBC

JTBC 새 월화극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 2'(이하 '보좌관2')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보좌관2' 1회 시청률은 4.166%(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금토극으로 방영한 시즌1 첫회 시청률은 4.4%, 10회(최종회)는 5.3%였다.

이번 편은 국회의원으로 당성된 장태준의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준(이정재)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대권을 바라보는 법무부 장관 송희섭(김갑수)은 그를 검찰개혁특위라는 중책에 앉혔다.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장태준에게 힘을 실은 것이다.

고석만(임원희) 보좌관 사망 사건 수사는 여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자살로 종결됐다. 강선영(신민아)은 직접 검사실까지 찾아가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소용없었다.

게다가 고석만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장태준이라는 사실에 크나큰 충격에 휩싸였다. 여기에 장태준을 의심할 만한 강력한 증거의 등장으로 장태준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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