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 강풍에 충남 보령서 70대 노인 숨져

스팟뉴스팀

입력 2019.09.07 14:37  수정 2019.09.07 14:37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최모 할머니가 강풍에 휩쓸려 숨졌다.

최 할머니는 트랙터를 보관하던 창고가 제13호 태풍 '링링'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수습하다가 함께 날아갔다고 충남도 재난방재실은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