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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어저, 아직 '매드 맥스' 아니다

  • [데일리안] 입력 2019.08.23 10:55
  • 수정 2019.08.23 11:17
  • 김태훈 기자

피츠버그 원정서 4이닝 4피안타 1실점

제구 완벽하지 않아도 통증 없이 투구

복귀전 탓인지 슈어저는 ‘매드 맥스’로 불렸던 만큼의 압도적인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자료사진). 워싱턴 내셔널스복귀전 탓인지 슈어저는 ‘매드 맥스’로 불렸던 만큼의 압도적인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자료사진). 워싱턴 내셔널스

류현진(32·LA 다저스)과 함깨 NL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부상을 털고 선발 등판했다.

슈어저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NL 팀 타율(0.262) 4위에 랭크된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투구수는 71개에 불과했지만 부상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긴 투구를 하지 않았다. 슈어저는 지난달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한 뒤 한 달 동안 부상자명단(IL) 등재됐다.

복귀전 탓인지 슈어저는 ‘매드 맥스’로 불렸던 만큼의 압도적인 투구는 보여주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슈어저는 2회말 1사 후 콜린 모란에 2루타, 멜키 카브레라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고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3회말 애덤 프레이저에게 1점 홈런을 얻어맞고 첫 실점했다. 4회말에는 카브레라, 뉴먼, 디아즈를 상대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제구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패스트볼의 스피드(94~95마일)나 변화구의 날카로움은 합격점을 받을 만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 후유증 없이 4이닝을 공 71개로 마무리했다는 점이다. 평균자책점도 기존 2.41을 그대로 지켰다.

한편, MLB 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1.64)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24일 미국 LA다저스타디움서 AL 승률 1위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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