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 "中企, 협동조합이 경쟁력 확보 플랫폼 돼야"

김희정 기자

입력 2019.06.14 14:50  수정 2019.06.14 15:01

중기중앙회, 우수 협동조합 현장 간담회 개최

중기중앙회, 우수 협동조합 현장 간담회 개최

13일 경기도 한국금형교육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 우수 협동조합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이 업계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매진해야, 산업발전 선도의 주체가 되고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의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한국금형교육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 우수 협동조합 현장 간담회'와 관련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도입과 같은 노동정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효율성 증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인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정부의 실효성 있는 협동조합 지원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향후에도 우수 협동조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동조합 임직원과 공유함으로써 협동조합 기능 활성화를 도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중기부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정례적으로 협동조합의 우수 공동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했다. 협동조합 임직원과 함께 교육・견학・토론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감 있는 중기협동조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오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