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한은 창립 제 69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지역화단의 거장을 만나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은은 소장 미술품에 대해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자 2002년 한은갤러리를 개관한 후 총 36회의 기획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은 소장미술품 중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지역화단을 이끌었던 작가들의 작품 24점이 소개된다. 한은은 "뛰어난 기량으로 영남과 호남의 지역미술계를 이끌었던 거장들을 한은 소장 미술품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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