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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웃기고 울린 통곡의 벽 반 다이크

  • [데일리안] 입력 2019.06.07 08:23
  • 수정 2019.06.07 08:24
  • 김평호 기자

유럽 네이션스리그서 네덜란드 결승행 견인

케인과 5일 만에 재대결에서도 완승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강전에서 케인을 막아서고 있는 반 다이크. ⓒ 게티이미지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강전에서 케인을 막아서고 있는 반 다이크. ⓒ 게티이미지

리버풀 철벽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일주일 사이에 잉글랜드 축구 팬들을 웃기고 울렸다.

네덜란드는 7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에스타디오 아폰소 엔리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강전에서 잉글랜드에 연장 접전 끝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결승에 선착한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네덜란드 승리의 일등공신은 반 다이크였다.

지난 2일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빈틈없는 수비력을 과시하며 잉글랜드의 리버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번에는 좌절을 안겼다.

네덜란드 수비의 미래로 평가 받는 더 리트와 함께 포백 중앙 수비수로 나선 반 다이크는 잉글랜드의 파상 공세를 막아냈다.

네덜란드는 전반 30분 더 리트가 래시포드의 돌파를 막다 페널티킥을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반 다이크를 중심으로 한 포백 수비진이 견고함을 보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득점이 필요했던 잉글랜드는 후반에 해리 케인을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지만 반 다이크가 버티는 네덜란드 수비진을 뚫기는 역부족이었다.

반 다이크는 5일 만에 성사된 잉글랜드의 심장 케인과의 재대결에서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하며 두 번이나 좌절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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