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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극단적 선택 시도…경찰 구조 후 병원 이송


입력 2019.05.10 10:50 수정 2019.05.10 10:56        부수정 기자
배우 조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포털사이트 프로필 배우 조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포털사이트 프로필

배우 조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오후 11시 24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고 소파에 쓰러져 있는 조수현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조수현의 여동생이 "친언니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조수현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으며, KBS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OCN 드라마 '야차' 등에도 나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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