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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에게 거는 기대


입력 2019.04.08 21:56 수정 2019.04.08 12:18        부수정 기자
배우 김동욱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쌓을 예정이다. ⓒ키이스트 배우 김동욱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쌓을 예정이다. ⓒ키이스트

배우 김동욱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쌓을 예정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다.

김동욱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타이틀롤 조진갑 역을 맡았다. 조진갑은 전설의 조장풍이라 불리던 유도선수 출신 체육 교사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철밥통 꽃길을 꿈꾸며 대한민국 공무원이 된 인물.

김동욱은 '신과 함께' 시리즈와 '손 the guest'를 통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작품은 그의 첫 단독 주연작이다. 김동욱은 유도 선수 출신이지만 운동을 오래 쉰 공무원 조진갑 캐릭터를 실감 나게 소화하기 위해 무려 9kg을 찌웠다.

앞서 데일리안과 인터뷰에서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김동욱이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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