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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열광’ 란제리 이아윤, 맥심 4월호 표지 장식


입력 2019.04.04 11:39 수정 2019.04.04 21:15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2019년 4월호 표지 장식한 이아윤. 맥심 2019년 4월호 표지 장식한 이아윤. 맥심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이 남성지 맥심(MAXIM)의 2019년 4월호 표지의 주인공이 됐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매거진 맥심의 10만 구독자가 참여해 100% 독자 투표로 모델을 선발하는 맥심의 전통 콘테스트다.

각종 뮤직비디오와 예능 방송에서 활약 중인 모델 엄상미, 김소희 등이 이 콘테스트 출신으로 알려졌다.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다음 해 맥심 표지 모델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 이아윤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 자격으로 맥심 4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평소 란제리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아윤은 이번 화보에서도 각종 스타킹과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소화하며 미스맥심 우승자다운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2019년 4월호 표지 모델 이아윤. 맥심 2019년 4월호 표지 모델 이아윤. 맥심

모델 활동과 동시에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그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표지 모델로 나오는 맥심 4월호를 들고 오시는 분께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카페 사장의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번 맥심 4월호는 A, B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A 버전에서는 누드 톤의 전신 스타킹을, B 버전에서는 청록색의 팬티스타킹을 입은 이아윤의 커버 사진이 담겼다. 두 버전은 커버만 다를 뿐 모두 동일한 구성으로, 2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출시한다.

미스맥심 이아윤의 섹시 화보로 문을 연 2019년 맥심 4월호에서는 3,700만회 유튜브 조회수를 자랑하는 래퍼 마미손, 최연소 미스춘향 출신 가수 한지윤, 연예인 싸움 서열 1위(?) 개그맨 안일권, 미스맥심과 함께한 다양한 화보와 기사 등 풍성한 콘텐츠를 담아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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