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준영 SNS 언팔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정준영 SNS를 언팔했다.
지난 15일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서 정준영이 삭제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옳은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손흥민은 평소 연예계 축구팬들과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 역시 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15일 조기 귀국해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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