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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메시’ 남태희, 알사드 이적…정우영과 한솥밥


입력 2019.02.08 09:33 수정 2019.02.08 09:3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계약기간 3년

알사드로 이적하는 남태희.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알사드로 이적하는 남태희.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카타르 메시’ 남태희가 카타르 프로축구 스타스리그(1부리그) 알두하일을 떠나 알사드로 이적한다.

알사드 클럽은 8일(한국시각) 구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태희가 2019-20 시즌부터 알사드에서 뛰게 된다”고 밝혔다.

남태희와 알사드의 계약기간은 3년이다.

새로 이적하게 되는 알사드에는 축구대표팀 동료인 미드필더 정우영이 뛰고 있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2011년 12월부터 알두하일에서 활약한 남태희는 160경기에 나와 73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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