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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송혜교,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입력 2018.12.23 15:47 수정 2018.12.23 15:47        이한철 기자
배우 박보검과 송혜교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에 올랐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배우 박보검과 송혜교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에 올랐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 5203만 701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상위권에는 박보검과 송혜교를 비롯해 현빈, 이설, 한고은, 유이, 김유정, 이민정, 조보아, 박신혜, 윤균상, 이종석 등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남자친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과 송혜교 브랜드가 1위, 2위로 분석되었다. 박보검 브랜드는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멜로 감성을 여심들에게 직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8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배우 박보검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젊다, 사랑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남자친구, 송혜교, 썸 '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33%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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