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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나이, 드라마 '남자친구' 호불호 평가 때문?


입력 2018.11.29 10:33 수정 2018.11.29 20:36        서정권 기자
송혜교 나이 관련 온라인이 뜨겁다.ⓒ tvN 송혜교 나이 관련 온라인이 뜨겁다.ⓒ tvN

송혜교 나이 관련 온라인이 뜨겁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송혜교-박보검의 케미를 둘러싸고 호불호 평가를 전하면서 송혜교 박보검 나이 차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7세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12세 차다. 송혜교 현실 남편 송중기는 송혜교보다 어린 1985년생으로 올해 만 33세다.

한편 '남자친구’ 1회에는 낯선 여행지 쿠바에서 우연히 만난 수현(송혜교)과 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들의 다소 어색한 케미와 맞물려 설렌다는 평까지, 극과 극 반응을 이끌었다.

과연 2회에서는 어떠한 또 다른 평가를 얻을 지 주목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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