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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우회 전략 택했나? 속 보이는 노림수에 심기만 ‘불편’


입력 2018.11.21 13:43 수정 2018.11.21 13:43        문지훈 기자
ⓒ사진=유승준 웨이보 ⓒ사진=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의 우회 전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모양새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유승준이 후회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유승준은 앨범을 통해 벌어들이는 돈은 모두 좋은 곳에 쓰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물론 좋은 의도의 기획이지만 유승준을 향한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탓에 이런 기획도 역시 큰 반응을 얻진 못했다.

일부는 유승준의 이번 등장이 ‘속 보이는 전략’이라고 폄하했다. 은근슬쩍 앨범으로 발을 들이밀고 점차 대중에게 이미지 회복을 하려는 노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승준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과연 이런 논란 속에 내놓는 유승준의 앨범이 얼마나 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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