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대전 유성구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해당 규모는 사람이 진동을 감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지만, 일부 네티즌은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유성구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네티즌은 “mysy**** 내가 예민한건지 나는 자다가 새벽3시쯤 화장대위에 비닐떨어지면서 깼는데” “ledp**** 대전사는데 새벽에 우르릉쾅해서 이건 엄마랑 이거 지진아니야? 하고 지진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아무기록없고 10분인가 지나서도 들어가보니 또 없음. 포항지진때 들었던 굉음이랑 똑같아 잠을계속 못잤습니다.” 등 불안감을 호소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대전 유성구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으로 유리선반이 깨지는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심지어 지진이 발생한 유성구가 아닌, 대전 동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은 “eroo**** 진앙지가 깊어서 그런가 느끼지못함 참고로 대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진트라우마 가지고있어서 오만지진들은 다 느껴왔는데 꿀잠잤다”면서 이번 지진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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