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북미 고위급회담…9일 전후 뉴욕 개최 전망
北 "상응조치 먼저" 美 "검증 전까지 제재 계속"
폼페이오, 영변·동창리·풍계리 사찰 담판 주목
북한이 핵사찰 허용을 합의하며 그에 따른 미국의 '상응조치'를 선제적으로 요구한 가운데, 미국은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 원칙을 고수하며 북한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제거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기 전까지 대북 경제제재 해제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자료사진) ⓒ미 국무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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