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중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JYP 소속가수들의 아버지로 살아왔던 박진영이었기 때문. 실제 JYP 소속 가수들은 박진영을 두고 아버지라 표현한 전적이 여러 번이다. 15& 박지민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때 "아빠같은 존재"라고 박진영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갓세븐도 앨범 발매 쇼케이스 자리에서 평소 잘 웃고 다정한 박진영에 대해 "아빠같다"고 강조한 적 있다.
가요계 후배이자 소속가수들을 아빠의 마음으로 품어왔던 박진영이기에 진짜 아빠가 돼서도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며 축복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일부 여론은 온라인상에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박진영 어린시절 사진을 올리는 등 박진영의 예비 아빠 입문을 축하하며 2세를 상상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화면이다. 당시 방송은 박진영이 어린 시절 호기심이 많았던 동네 최고 말썽꾸러기였다면서 아기 때부터 초등학생 시절까지의 사진을 공개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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