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 구현대아파트(압구정 3구역) 재건축조합 추진위원회 설립이 승인되면서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12일 압구정 3구역에 대한 재건축 추진위 설립을 승인했다. 3구역은 지난 7월 주민 동의율 50%를 넘겨 구청에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압구정 3구역은 2016년 10월 서울시가 발표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재건축 사업지 중 하나다. 압구정 구현대 1~7차, 10·13·14차 등 4065가구로 구성됐다. 압구정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현재 추진위는 재건축으로 인한 초과이익환수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대 1 재건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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