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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10주년 성명 발표, 돈 얼마 썼나

  • [데일리안] 입력 2018.09.16 20:57
  • 수정 2018.09.17 03:15
  • 김윤일 기자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 게티이미지만수르 맨시티 구단주.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취임 10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만수르 구단주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직 할 일이 많다”며 “우리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모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제 겨우 절반 왔을 뿐”이라고 공언했다.

이어 “우리는 에베레스트 산의 절반 정도만 올라가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팬들 모두가 야망을 가지고 있고 나 역시 그렇다”면서 “여러분은 이 클럽과 자매구단에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맨시티 구단은 연례 사업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만수르 구단주가 지난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뒤 직접적으로 투자한 금액은 무려 13억 파운드(약 1조 9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만수르 구단주는 맨시티 인수 비용으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000억 원)를 지출해 지금까지 총 14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맨시티에 쏟아 부었다.

구단주가 축구 구단에 투자한 돈이 10억 파운드가 넘는 구단은 맨시티와 첼시뿐이다.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구단을 인수한 뒤 지금까지 11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7000억 원)의 투입하고 있다.

맨시티는 만수르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초창기인 지난 2010-2011시즌, 1억 9700만 파운드(약 2900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봤지만 이후 최근 4년 연속 순이익을 내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에는 5억 50만 파운드(7350억 원)의 구단 역대 최고액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 5년 전에 비해 4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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