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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체중 90kg 도달 충격 "셀프 실험"


입력 2018.08.27 15:27 수정 2018.08.27 15:28        이한철 기자
에이미 근황이 공개돼 충격울 주고 있다. ⓒ 에이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이미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살이 찐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 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에이미는 금발을 한 모습이다. 자신이라고 소개하지 않았다면 에이미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에이미 근황이 공개돼 충격울 주고 있다. ⓒ 에이미 인스타그램

특히 울퉁불퉁한 하체는 고도비만 상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건강마저 걱정이 될 정도다.

누리꾼들은 "무슨 실험을 하길래"라며 "건강을 잃기 전에 빨리 옛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결국 에이미는 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고 해외로 떠났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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