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체중 90kg 도달 충격 "셀프 실험"
방송인 에이미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살이 찐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 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에이미는 금발을 한 모습이다. 자신이라고 소개하지 않았다면 에이미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특히 울퉁불퉁한 하체는 고도비만 상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건강마저 걱정이 될 정도다.
누리꾼들은 "무슨 실험을 하길래"라며 "건강을 잃기 전에 빨리 옛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결국 에이미는 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고 해외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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