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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완린, 뇌 혈류 공급 안돼 실신 "5인 체제 활동"


입력 2018.08.24 18:02 수정 2018.08.24 18:54        이한철 기자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샤샤 측이 23일 쇼케이스 도중 실신한 완린의 활동중단을 공식화했다.

샤샤의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완린의 병원 진단 결과는 실신이다. 병원에서 뇌의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실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완린의 정확한 건강상태 확인과 추가적 합병증 예방을 위해 추가검사와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샤샤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완린은 전날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가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걱정을 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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