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국 참여 4자 종전선언 가능성 공식화
종전선언·대북제재 완화…'北中 밀월 변수'
북핵 퍼즐이 남북미중 4각 구도로 재편됐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가 한반도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면서 중국의 비핵화 협상과 종전선언 참여가 공식화 단계에 접어드는 분위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전개되는 미국 주도의 대북 압박정책에 중국이 북한의 방패막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미·중 간 동북아 패권경쟁 구도에서 중국이 북한을 관리할 경우, 북중 밀착 정도에 따라 비핵화 협상이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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