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1일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24도에서 30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9도로 예상된다.
31일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38.3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8.3도를 찍은 시점은 오후 3시 19분이며 오후 4시까지 유지됐다. 서울에서 현대적인 방법으로 기상을 관측한 1907년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은 1994년 7월24일이다. 이날 38.4도를 기록했으며 31일 기록한 38.3도는 역대 2위에 해당한다.
1일의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