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예림 9kg 증량에 반응 "배우 변신 눈물나네"


입력 2018.07.27 15:00 수정 2018.07.27 15:01        김명신 기자
이예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위해 9kg을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예림 JTBC 이예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위해 9kg을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예림 JTBC

이예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위해 9kg을 증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예림은 극 중 화학과 17학번 학생회 총무 김태희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태희(이예림 분)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살만 빼면 예쁘겠다’는 말이 지겹다. 다들 그만하라고 뭐라 하고 싶지만, 그럴 용기는 없는 캐릭터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캐릭터를 위해 9kg을 증량한 이예림은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은 "살쪄도 예쁘다", "배우 변신 눈물나네", "기대된다. 꼭 봐야지" 등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임수향과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27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